2015년 8월 2일 일요일

튜터리영어연구소 백업용 블로그로 사용하다.

네이버 블로그를 2개 사용하는데 고민이 많다.

일정 시기마다 찾아오는 검수 때 마다 블로그의 품질이 문제가 되는데 지나칠 정도로 네이버 위주란 생각이 든다.

나의 네이버 블로그 tutorlee.com은 양질의 콘텐츠가 많다. 그리고 상업적 멘트를 거의 날리지 않은 블로그이다. 그럼에도 3페이지 블로그 처리가 되었고 그것이 개선되지 않는다.

이 문제를 나름의 노력으로 해결하려고 하는데 도무지 회복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작년 11월부터 이곳 구글 블로그를 찾았는데 그 기능의 단순성 땜에 그닥 많이 찾질 않았다. 아니, 거의 오지 않았다.

오늘 다시 찾은 것도 네이버 블로그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을 하고자이다.

■■ 나의 대안 ■■
1. 워드 프레스 사용
2. 구글 블로그 사용

위의 두 가지를 놓고 고민했다.

워드 프레스가 끌리지만 일정의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것이 맘에 들지 않는다.

난 그냥 무료로 이용하고 일정의 트래픽만 확보하고 싶으니까.

그래서 아주 확실하게 맘을 정했다.

구글이 망하진 않을테니, 구글 블로그를 사용하기로.

그리고 이 구글 블로그를 네이버 트래픽에 노출시켜야할 지는 결정하지 못했다.

백업용으로 활용할 생각이기에 네이버 검색상에서 유사문서로 분류되면 안되니까.

그럼에도 실험을 하고 싶어진다. 네이버는 과연 유사문서로 분류할 것인지 아닌지가.

과연 이 구글 블로그를 유사문서로 분류할 지가 궁금해진다.

이상으로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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