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5일 수요일

수능영어 4등급 이하는 중등2500 단어부터 공부하자!




어휘를 독해나 듣기를 하면서 학습하는 것이 좋다는 것에는 100% 동의한다. 그러나 제도권 영어시험에서 단 기간에 우위를 차지하기에 제일 좋은 것은 제도권에서 요구하는 어휘를 습득하고 있는 것이다. 본인의 수능영어 실력이 4등급 이하라면 고등5000단어를 하기에 앞서 중등2500단어를 완전히 습득하도록 하자.



중등2500단어 정복 프로젝트

1. 중등2500단어 중 본인이 알고 있는 %를 측정한다. 


2. 1의 데이터에 근거하여 하루에 100개 암기 목표를 정한다.

--- 예: 50-60%면 200개 단위로 외워야 얼추 하루에 100개을 외우는 것이다. 


3. 2에서 설정된 데이터를 근거로 하여 매일 외우고 시험을 본다.

4. 2500까지 1회 암기되면 다시 전체 단어 중 알고 있는 %를 측정한다. 


5. 4의 데이터 근거하여 하루에 100개 암기 목표를 정한다. 


6. 2500까지 2회 암기되면 다시 전체 단어 중 알고 있는 %를 측정한다.

7. 전체 단어 습득률이 90%가 넘으면 고등5000단어를 위와 같은 방법으로 시작한다.
중등2500단어 암기하기! ◀누르세요!

이 과정을 마친 학생들은 한결같이 이렇게 이야기한다.

“샘, 이제 좀 자신감이 생겨요. 무언가를 해냈다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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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나도 유용한 소책자/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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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고(실업계) 고3 수지가 지금부터 영어 공부해서 무조건 1등급 맞는 구체적인 단계별 노하우







■파주 사는 특성화고(실업계) 고3여학생 수지의 고민

수지는 파주 교하에 살고 있는 고3 여학생입니다.
특성화고 즉 실업계를 다닙니다.

살짝 취업이나 할까 했지만,
대학 다니는 언니 오빠들이 부럽습니다.
그래서 대학을 가기로 결심합니다.


오늘 책방에 들렸습니다.
수능의 주요과목 국어, 영어, 수학, 탐구 중
어느 것 하나 쉬운 게 없어 보입니다.


국어는 그런데로 한글이니까 하겠는데,
영어는 도무지 이해를 할 수가 없습니다.
수학은 완전히 절망적입니다.

탐구야 외우면 되니까 해볼만 합니다.

맘이 무겁네요.

가장 큰 고민은 영어입니다.
수학도 걱정되지만, 기초 부분만 공략하면 아주 살짝은 점수를 낼 수 있다는 느낌은 듭니다.

그런데 영어는 도무지 감을 잡을 수가 없네요.


무심결에 구입한 EBS를 펼쳐 봅니다.
디자인이 예쁩니다.
글씨가 예쁩니다.
종이 감촉도 예쁩니다.

그런데... 그런데... 내용이 밉습니다.


모르는 단어밖에 없습니다.
아, 아는 단어 있습니다.


is, was, go, English, pretty, hate ........


-_- ... ... 이걸론 도저히 문제를 풀 수가 없네요.

EBS 강의를 들어봅니다.
샘께서 열강합니다.
진짜 열강입니다.


주어는 여기까지죠?  <--- '왜 거기까지가 주어지?'

to 담에는 RV가 옯니다. <--- 'RV가 모지?'

which 이하는 형용사절입니다. <--- '형용사는 모고, 절은 모지?'


-_- ... ... 조용히 끕니다. 그리곤 침묵하는 시간이 흐릅니다.



■ 그래, 결심했어! 학원을 알아보자!

파주 교하 사는 특성화고 고3여고생 수지는 학원을 알아보기로 합니다.
혼자서는 도저히 해결할 수가 없다고 판단을 했습니다.


여기저기 뒤지던 수지는 결국 튜터리영어연구소를 웹상에서 찾게 되네요.

그리고 아래의 글을 읽게 되었넹.




아, 자신감이 좀 생깁니다.
자신과 같은 처지의 선배가 이런 역전 드라마를 만들어냈다는데 너무나도 큰 감동이 밀려옵니다.

내친김에 자신과 같은 처지의 글들을 또 읽어 봅니다.




아, 나와 같은 학생이 지금 여기서 공부하는 구나!
근데 저기가 어디지?




데 전화번호가 없다. 어떻게 연락하지? 수지는 당황스럽습니다. 전화번호 없는 학원을 처음 만났습니다. 홈페이지 주소 하나만 올려져 있네요. 그런데 자세히 보니 이런 글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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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터리영어연구소의 모든 상담은 이메일 접수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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눌러 봅니다.






햐, 살짝 신기합니다.
학원상담을 이렇게 받는 곳은 첨 봅니다.

몬가 체계성이 느껴집니다. 강하게!


상담을 받기로 결정을 하니,
비교적 상세한 내용을 순식간에 적어 냅니다.

기다려집니다.

특성화고(실업계) 고3여고생 수지는
영어 구원 받을 수 있단 생각에 밤잠을 설레입니다.





■ 특성화고(실업계) 씨리즈물

특성화고(실업계) 고3여학생 수지가 지금부터 영어공부(클리닉/과외/독학) 시작하여 반드시 3등급 이상 맞는 구체적인 단계별 노하우


특성화고(실업계) 고3여학생 수지가 튜터리영어연구소(파주교하영어학원)에서 전화상담을 받다!


특성화고(실업계) 고3여학생 수지가 성적향상을 100% 확신하게 된 튜터리영어연구소(파주교하영어학원)의 내원상담 시스템


특성화고(실업계) 고3여학생 수지가 영어 3등급 진입을 위해 받게 되는 튜터리영어연구소(파주교하영어학원)의 훈련과정


특성화고(실업계) 여고생 미진이가 수능 외국어 92점 맞은 파노라마와 같은 인생 역전 드라마


 

2015년 8월 3일 월요일

고3 EBS 학습에 대하여



 지금부터 20여년 전에도 EBS가 있었다. 내가 고3 때에는 혁명적으로 학원의 유명강사들을 EBS에 출연시키면서 사교육의 돌파를 꾀했었다. 이런 흐름이 지금도 계속되고 있음을 느낀다. 그러나 지금은 그 교재마저 대입에 반영하는 걸로 귀결되어 있다. 그래서 내가 EBS를 학습할 때는 그저 관상용에 불과했던 것이 지금의 고3에게는 성서와 같이 되어버렸다.


난 대학 때 토플을 성서처럼 공부했다!

지금은 여러가지 테스트 잉글리쉬가 많다. 텝스, 토익, 펠트 등등 여러가지가 있다. 그러나 내가 대학 때는 토플 지상주의였다. 이재옥 토플, 아카데미 토플, 브라이언 토플 등등. 난 이재옥 토플로 주로 공부하고 아카데미 토플을 부교재처럼 활용하였다. 그런데 토플 책을 많이 본다고 토플 실력이 늘지는 않았다. 그저 많이 출제되는 문제의 유형을 접할 뿐이었다. 체계적이기는 하나 엄청 지루한 과정이었다. 그리고 영어실력도 그닥 늘지 않았다. 그저 문제에만 익숙해진 느낌이었다.


실제 영어가 향상된 것은  원론적인 공부였다!

내가 지금도 옆에 끼도 애독하는 책은 김열환샘께서 지은 '영어의 왕도'라는 책이다. 지금은 이 책이 대영사에서 대학원생용으로 출판되고 있다. 요즘의 학생이 이 책을 보려면 엄청난 인내를 갖고 보아야 할 듯 싶다. 왼쪽이 기본적인 내용, 오른쪽이 상세한 설명으로 이뤄진 형태인데 그닥 재미는 없다. 그저 깊이있게 공부하는 걸 즐겨야 할 것이다. 그런데 엄청난 실력을 쌓았다. 지금의 내 영어실력의 모태가 되는 책이기도 하다.

왜 대한민국은 EBS 공화국으로 만드나?

EBS만 공부해라! 그러면 성과가 날 것이다. 미친소리다. 학교 시험 볼 때 지문 다 공개해놔도 100점 맞는 학생의 극소수의 극소수이다. 100점 맞는 친구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영어의 기본을 갖추고 있는 학생들이지, 학교 내신의 지문만 딸딸딸 공부한 학생들이 아니다. 그러니까 EBS만 딸딸딸 공부한다고 해서 수능성적이 팍팍팍 올라가는 게 아니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왜 한국정부는 EBS공부를 그렇게도 강조할까? 대부분이 사교육 억제책이라고 말할 것이다. 그런데 학생들은 EBS 지문 공부조차도 학원에 의존하고 있다. 스스로 학습 보다는 학원샘들께 의존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결국 한국정부는 EBS교재를 파는데 포커스가 맞춰져 있는 것이다. 교묘하게 출판사를 죽이고 있다. 교재에서 독과점의 형태를 띄고 있으니까 말이다. 나쁘다. 출판업을 죽이는데 일조하다니.

그런데, 사교육 억제의 기능을 하긴 하나? 명강사의 조건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정교사 출신
2. EBS 강사 출신
3. 대중강의 1타
4. 명문대 출신

학생과 학부모늬 1과 2의 조건에 열광한다. 그리고 신뢰한다. 겉으로 정부를 비판하지만 정부라는 주식회사를 신뢰한다는 것이다. 참으로 아이러니하다. 사교육을 억제하기는 커녕 명강사 등용문으로써의 기능을 하고 있는 것이다.


영어의 원론적인 것들을 공부해라!

어휘, 문법, 구문분석, 그리고 문맥을 학습하면 된다. 어휘만을 위한 어휘학습은 추천하지 않는다. 살아 숨쉬는 어휘를 학습하길 바란다. 문법도 기계적으로 학습하지 않길 바란다. 문장과 유기적으로 움직이는 문법을 학습하길 바란다. 구문분석은 외국인으로써 영어를 배울 때 기본이다. 꼭 해야 한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힘을 쏟아야 하는 것이 문맥이다. 이것을 위해서 전단계가 필요한 것이다. 왜냐면 최종적인 언어의 목적은 정보습득에 있으니까 말이다.

이런 문맥으로 무장을 하고 있으면 EBS 지문을 하나도 모르더라도 시험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가 있다. 그리고 시험을 빠르게 볼 수가 있다.


EBS 지문으로 이런 문맥을 연습해라!

이것이 EBS학습의 목표이다. 그러면 그 어떤 지문에서 문제가 출제된다 하여도 접근을 편안하게 할 수가 있다.

김연아로부터 갖고 싶은 것



 김연아는 강한 멘탈을 지녔다. 이것이 김연아로부터 갖고 싶은 것이다. 대부분의 선수들은 큰 대회를 나갈 때 심리 상담사가 팀에 있다. 그러나 김연아 팀에는 그런 상담사가 없다고 한다. 벤쿠버 올림픽 때도 전문 심리 상담사가 거론되었으나 김연아의 멘탈이 너무 강해 제외했다고 한다. 대부분의 유수한 정신과 의사들도 김연아의 강한 멘탈은 연구대상일 정도라고 한다.

가지 않은 길을 걸어왔다.

김연아는 피겨의 볼모지인 한국에서 태어났다. 그리고 이 땅에서 아무도 가지 않는 길을 개척했다. 그렇다면 처음부터 강한 멘탈이 아니면 할 수 없는 길을 걸어왔다고 받아들여야 할 것 같다.

내가 어렸을 때 우리나라의 스케이팅은 전 종목에서 걸쳐서 거의 참가 수준이었다. 스피드 스케이팅은 말할 것도 없고, 피겨란 그저 구색 맞추기의 일환이었다. 국제대회에서 나온 한국 선수들을 바라보면 그저 안쓰러울 뿐이었다. 그저 발판. 다른 나라 선수들이 밝고 쉽게 올라가는 계단이었을 뿐이다.

그러니 김연아는 늘 이런 소리를 들었을 것 같다.

피겨는 모 하러 해?

이런 소리를 들을 때만 나이 어린 김여아는 가슴 속에 강한 멘탈을 심었을 것 같다. 그래야만 피겨를 계속 할 수 있었으니까. 그리고 언젠가 자신이 그런 소리를 하는 사람들에게 보여주겠다고 또한 맘을 먹었을 것 같다. 이런 과정 속에서 강한 멘탈이 더 강하게 자라났을 것 같다.

쟤는 왜 저렇게 점프를 잘 하지?

이는 김연아가 아사다마오를 처음 만났을 때 가졌던 생각이다. 김연아 자서전을 읽어보면 나와있다. 그런데 책 속에 있는 말투가 호기심에 어려있지만 심지 굳은 결의가 보이는 대목이었다. 아사다마오를 발판 삼아 세계 무대로 나가겠다는 강한 멘탈이 느껴졌기 때문이다. 결코 기죽지 않고 그 상대를 뛰어넘겠다는 의지가 대수롭지 않은 말투로 표출되었다고 생각한다.

강한 어머니를 이겨먹다!

김연아의 모친 또한 강하기로 유명하다. 악바리 근성도 대단하고. 이런 어머님으로부터 이런저런 지도를 받았으니 멘탈이 강해질 수밖에 없을 것 같다. 더우기 이런 어머님을 상대로 쌈까지 했으니, 그 멘탈의 강도는 측정하기 불가능할 것 같다.

나만 잘하면 돼!

김연아가 벤쿠버 올림픽을 치르기 전에 했던 말이다. 사실 당시 이 말에 나는 감동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주변을 둘러 보면서 자신을 비교하면서 좀 나아보이면 나서고 그렇지 않으면 그저 가만히 있는데 익숙한가? 그러나 김연아는 주변의 의식 보다는 오로지 자신만을 바라보켜 그 자신을 이겨 먹으려 한다는 것이 또한 강한 멘탈의 배경이라 할 수 있겠다.

파주 교하의 튜터리영어연구소 학생들에게 이런 김연아의 강한 멘탈을 불어넣어주고 싶다. 사실은 내가 먼저 갖고 싶기도 하다. 나도 나름 강한 멘탈의 소유자라고 생각을 한다. 주변에 모라고 모라고 하여도 늘 '나만 잘하면 돼!'라는 말을 자신에게 하고 있다. 그런데 이것이 실력에 근거한 것인지 그저 나의 본질적인 성격에서 나오는 반사적인 것인지는 판단이 잘 안된다. 그저 그렇게 해야할 것 같아서 그렇게 할 뿐이다. 이런 맥락에서 김연아는 나와는 다른 경로를 보여주고 있다.

김연아는 금메달을 땄고, 나는 아직 준비중이다. 이것이 나이의 무색함을 만들어 버리기도 한다. 김연아가 걸어온 피겨의 길은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을 간 결과물이고, 그 과정 중에 싹틔운 본인만의 강한 전략의 완성품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렇다면 나도 무언가 결과물을 보여주어야 한다. 그래야 완벽한 자아의 완성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그게 무얼까? 답은 간단하다.

바로 학원경영의 성공이다!

학원을 운영하면서 학원경영의 성공을 꿈꾸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 할 수 있다. 학원경영 자체는 남들이 가는 길이다. 그 중에서 남들이 가지않는 길을 선택해서 가는 중이다. 고3과 재수생만을 위한 튜터리영어연구소의 전문화가 그것이다. 글을 쓰다보니 오로지 나의 목표에만 심취한 느낌이다. 방향을 빨리 틀어야 겠다.

대입에서 성공을 거두자!

결국은 이 소리를 할 수밖에 없게 만든다. 김연아의 강한 멘탈은 올림픽 금메달을 위해서 존재한다. 그렇다면 김연아로부터 강한 멘탈을 받으면 이 글을 읽는 고3과 재수생들은 좋은 대학을 가야한다.

결과 보다 과정이 중요하다

는 아름답다고 강요받는 도덕 또는 윤리 교과서에 나오는 말이 있다. 난 이 말을 절대 믿지 않는다. 모든 것은 보여지는 게 전부다. 이런 세상에 패배한 자들을 사회로 안전하게 흡수하기 위해 만들어진 말인데 이것이 미덕인 것처럼 학교에서 배운다. 결코 그렇지 않다. 세상은 결과가 모든 것인 것이다. 결과가 없으면 과정 자체가 아무 의미가 없는 것이다.

김연아가 강한 멘탈은 있는데 금메달을 못 땄다면?

과연 그녀에게 강한 멘탈이 있다고 세상이 존중을 할 것인가를 물어보길 바란다. 그런 것과 상관없이 My way를 외치겠다면 그것도 좋다. 그저 자신의 세상에서 만족하고 살면 되니까. 그러나 인간의 속성 중에는 남으로부터 존중받고 싶은 마음이 그리고 넓게 깔려 있다. 자신에게 물어봐라. 지금. 남들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살고 있다지만, 맘 속에선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강하게 자리잡고 있지 않은 지를 말이다.

일단 좋은 학교를 가자!

이것이 강한 멘탈을 갖고 있음을 설명하는 것이다. 그 외에는 없다. 정말 없다. 오로지 존재하는 것은 가족으로부터의 위로뿐이다. 그렇다면 좋은 학교를 가기 위해선 무엇이 필요하겠는가?  당연히 강한 멘탈이다. 그리고 이를 증명하면서 지내는 것은 자기관리와 기상관리 뿐이다.

김연아가 자기관리를 안할까?
김연아가 기상관리를 안할까?
정말 김연아가 자기 맘대로 생활을 누구처럼 개판으로 할까?

위의 질문들에 대답하여 보자. 전부 '아닙니다'일 것이다. 십대들 대부분은 김연아와 같은 화려한 성공을 꿈꾸고 있다.

그런데 자기관리는  안하고
기상관리도 안하고
생활은 개판으로 하면서

성공을 꿈 꾸고 있다. 엄청나게 나쁜 의미에서의 '강한 멘탈'의 소유자이다. 그러면서 말로는 자신의 방식대로 성공할 것이라고 이야기를 하기도 한다.

-김연아는 피겨연맹의 규정대 스케이팅을 한다.
-왜냐면 그래야 금메달을 따기 때문이다.

-튜터리영어연구소의 학생들은 튜터리샘의 규정대로 공부를 해야한다.
-왜냐면 그래야 영어실력향상이 되기 때문이다.

김연아의 강한 멘탈을 받았다는 증명은 자기관리와 기상관리를 빠짐없이 한다는데서 찾을 수 있다. 그렇다면 질문의 영역은 너무도 간단해진다.

1. 자기관리와 기상관리를 하여 김연아처럼 강한 멘탈을 가질 것이냐?
2. My way를 고집하여 변방 속에 평생을 살 것이냐?

바로 위의 두 가지이다. 김연아와 같은 성공을 꿈꾼다면, 혹은 그에 버금가는 꿈을 실현시키고자 한다면 위의 질문 중에서 1을 선택해야 하는 것이다. 성공할 자는 당연히 그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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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 2일 일요일

특성화고(실업계) 여고생 미진이가 수능 외국어 92점 맞은 파노라마와 같은 인생 역전 드라마

특성화고(실업계) 여고생 미진이가 수능 외국어 92점 맞은 파노라마와 같은 인생 역전 드라마




​특성화고는 내가 학교 다니던 시절에는 주로 실업계라고 불렸다. 지금도 일부는 그렇게 부른다. 그런데 특성화고라고 하니까 상당히 고급스러워 보인다. 요즘의 이쁜 이름 짓기 추세라고나 할 까.
특성화고에 다니는 친구들을 만날 때면, 그들의 순박함에 많이 놀란다.
그리고 고2쯤되면 대학을 진정으로 가고 싶어한다.
그네들의 입장에서 수시를 노려보지만 그리 녹녹치 않다는 걸 깨닫는 나이이기도 하다.
중학교 때,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아서,
혹은 인생에 대한 계획을 제대로 할 수 없어서,
혹은 정말로 마지 못해서,
​진학을 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리고
아직도 주변의 시선은 그리 부드럽지는 않다.
그리고
스스로도 떳떳하지 않은 맘을 갖기도 한다.
애써 부정하려고 당당하지만 말이다. 
흠냐, 결코 그네들을 비하하려는 게 아니고,
그네들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정리한 이야기를 하려는 것이다.
지금부터 대략 12년 전에,
한 실고생을 만났다.
'김미진', 지금은 참 이쁜 아지메다!
(이 글을 쓰는 걸 허락해주어서 고맙기도 한 제자다)​


​(본 사진은 우엄샘에서 캡쳐했고요, 미진이와는 상관 없습니다. 사진 게재는 싫아고 해서요!)
미진이는 고3이었고,
정말로 영어가 공부하고 싶어서 찾아 왔었다.
옆에는 인자해 보이는 어머님도 계셨다.
고3 첫 모의고사 외국어 성적이 34점!
클리닉 수업 문의였는데,
솔직히
더욱 솔직히
받을 수가 없었다.
더욱 문제인 것은
그 학생을 이끌어줄 프로그램이 없다는 것이었다.
안타깝지만,
안타까운 맘으로 만
학생을 받을 수가 없었다.
못 질 책임은 감당하지 말자 주의가 내 모토였기에 그랬다. 하하. 쬐끔 개똥철학 냄새가 난다.
대개의 경우,
다른 학원으로 문의를 간다.
이유는 자존심 상실!
학원에서조차 수용을 못 해준다는 느낌은
정말로 괴운 것이자, 반발심을 불러 일으키기에 그렇다.
그런데, 그런데,
다음 날 또 오셨다.
그리고 매달리셨다.
미진과 미진모의 입장에서 나의 솔직한 의견에
오히려 더 신뢰가 간다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무작정 맡아달라고
협박반, 애원반이셨다.
그래서 받아들였다.
사실은 그 상황을 탈피할 묘안을 내었다.
서약서을 쓰고,
그 내용을 지키지 못 하면 클리닉을 중단하기로 했던 것이다.
서약서 내용
----------------------------------------------------
1. 결석 : 수업 중단 : 그 어떤 이유도 상관 없다
2. 지각 : 수업 중단 : 그 어떤 이유도 상관 없다
3. 과제불이행 : 수업 중단 : 그 어떤 이유도 상관 없다
----------------------------------------------------​
​얼마나 자존심이 상했을 까?
얼마나 자신이 한심했을 까?
위와 같은 서약서까지 쓰면서 사교육을 받는다는 사실이.
중하위권 학생들은 대부분이 출결이 엉망이다. 과제불이행은 다 반사. 고3이 되어서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난 편한 맘으로 위의 서약서를 디밀었고, 미진이가 결국은 일주일만에 포기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었다.
두 달 동안 수능필수어휘 4000개를 외우다!
지금은 중등2500과 고등5000으로 분리해서 교육을 시키고 있지만, 당시엔 내가 정리해놓은 수능필수어휘를 사용하고 있었다. 여기에 정리한 단어의 수가 4000개였다.
-----단어학습하는 곳 알려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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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진이는 take와 took을 다른 단어로 인식하는 심각한 상태였다. 특성화고 학생들은 너무나도 쉬운 영어수업을 학교에서 받고 내신 때는 무엇이 나올 지를 거의 다 알려주기에 너무나도 초보적인 문법지식이 전무한 경우가 대부분인데 미진이도 그랬다.
그러니까, 정상적인 영어수업은 불가능한 상태였다는 것이다.
​그래서 두 달간 단어4000개를 먼저 외우기로 결정했다. 미진이는 수긍했다. 일주일에 1000개씩 외우기로 했다. 일주일에 2번 만났기에 한번 올 때마다 500개씩 외워야 하는 것이었다.  계획은 이러했다.
미진의 ​4000단어 암기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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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차: 1000개
2주차: 1000개
3주차: 1000개
4주차: 1000개 ------ 1회 암기
5주차: 2000개
6주차: 2000개 ------ 2회 암기
7주차: 2000개
8주차: 2000개​ ------ 3회 암기
------------------------------​
​지금 검토해봐도 무식하기 그지없는 계획이었다. 미진은 기겁했지만, 하겠다고 했다. 하하.
여기서 나의 앙큼한 속내가 보인다.
바로 조금이라도 성적이 나오지 않으면 수업을 중단하고 편해지겠다는 심보다.
조금 못됬다.
그렇지만 미진이가 해내면 성과를 낼 수 있는 긍정적인(?) 요소도 있으니, 아주 살짝은 비판의 마음을 빗겨 갈 수 있었다. 헤헤.
​첫 날,
미진은 만점을 맞았다.
100단위로 시험을 5회 보았는데, 전부 만점이었다.
놀라웠다!
둘째 날도, 세째 날도 미진은 고공행진이었다.
작심삼일!
네째 날, 미진은 평균적으로 80점대를 기록했다.
​미진은 살짝 불안해하고 있었다.
그래도 한편으론 안심도 하고 있는 것 같았다.
3일간 나와 같이 수업을 하니 편안함을 느껴서인지,
'설마, 샘이 나를 자를 까?'
라는 속내가 조금 보였다.
​하하, 그러나 약속은 약속!
그리고 벌써부터 무너지는 걸 보았기에,
앞으로 가능성이 없다고 난 바로 판단했고,
이런 무의미한 시간이 채워지는 게 싫었다.
가르치는 척,
배우는 척,
그리고 교육비를 받는 행위가 난 싫었다!
바로 미진모께 콜했다.
세부내용도 알려드렸다.
교육비도 바로 환불처리했다.
>>전광석과 같은 미진모의 출현!
>>>고개숙인 미진의 눈물!
>>>>모가 그리 잘났다고 계속 거부하는 나!
안 봐도 비디오인 상황이다.
여기서 의아한 것은, 미진모의 태도다.
어떻게 그저 학원샘한테 저리 공손할 수가 있을 까?
​그리고 또 의아한 것은, 미진의 태도다.
걍, 나 이제 공부 안해라고 외치고 뛰쳐나가면 되는데 왜 그저 고개 숙여 울기만 할까?
​이 실갱이는 알다시피 나의 항복으로 끝났다.
더욱 강화된 조건을 제시했다.
교육비 2배 인상
서약서의 '수업중단' 대신에 '교육비 2배 인상'으로 바꿨다.
난, 아주 나쁜 놈이 된 느낌이었다.
수업중단이 학생의 긴장감을 유발할 수 없다면,
교육비 2배 인상으로 긴장감을 대신하자는 것이 취지인데,
궁극적으로는 고3 학부모의 등골을 빤 놈이 되니까.  <----- 넘, 마니 비난하지 마세요! 소신 있어요! *^^*
----------잠시, 전하는 말씀 있겠습니다------------------------------​-
흠냐, 이런 저에게도 상담을 원하시면 아래의 폼을 작성하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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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멘트 따라해 봤어요! 하하!
"선생님, 첨으로 시간이 모자랐어요!"
두 달이 휙 지나갔다. 그간의 많은 굴곡들이 있었다. 그리고 두번 째 모의고사를 치렀다. 그리고 시험 직후 학원으로 와서 미진이가 나를 보며 내뱉은 말이다.
74점!


글구, 단어학습만으로도 이 정도의 성과를 냈다​

미진과 동족(?)들은 위의 말이 무슨 말인지 1000프로 이해할 것이다. 하하.
평소엔 그저 찍고 잔다.
영어셤이 점심 먹고 보기 땜에 잠자기 최적의 시간이기도 하고,
영어 스펠링만 구별하는 친구들에게는 영어지문 자체가 곤역이기에
그저 편한 맘으로 찍고 자는 것이다. 하하. 이해한다.
미진의 구체적인 이야기도 들어보자.
예전에 지문 볼 때는 아는게 없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단어4000개를 하니까 왠지 답을 알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그래서 신중하게 풀었는데 시간이 모자르더라구요.
미진의 표정은 환했다. 어두웠던 문가에 동이 틀 때 무진장 환해지는 느낌과 같았다.
눈은 초롱초롱 빛났다.
그리고 말투에 베어든 자신감과
나에 대한 신뢰감이 가득 차 있었다.   
하면 된다!  하면 된다!의 정신 그 자체가 나오고 있었다.
​하하, 나의 한편에서도 뿌듯함이 흘러나오고 있음을 느꼈다.
그러나 긴장의 끈을 놓지 않았다.
------- 잠시, 전하는 말씀 있네요! ---------------------------
어때요? 저두 괜찬은 구석이 있죠. 영어고민 상담 받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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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흠냐, 이거 은근히 괜찬치 않나요? 헤헤.
이제는 듣기정복!
중하위권과 특성화고 학생들은 듣기에서 만점을 받지 못한다.
안들려서가 아니라 듣기 문장 자체의 해석조차 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몰 어케 듣고 학습해야 하는 지를 모른다. ​
아시겠지만, 듣기에서 1문제도 똑같이 점수다!​
​듣기를 혼자서 학습하는 법을 알려주겠다. 쉽다. 배워두자.
흠, 근데 여기 적으려니까, 좀 귀찮아 진다.
얼마전에 배부한 소책자에 자세히 적어놨기에 적을 필요성을 못 느낀다.
흠냐, 잠시 책자를 찾아서 링크를 해야겠다.
잠만요!
휴, 찾았네요. 글구 제 홈피(tutorlee.com)에도 올려놨네요.
듣기공부법과 구체적 학습법이 실려 있는 소책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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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책자 클릭하시면 바로 다운 받으실 수 있어요!
​흠냐, 그래도 여기에 좀 적어놔야 될 것 같네요.
듣기 공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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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8개 학습  /  일요일 9개 학습
1. 먼저 문제를 푼다. 
2. 채점을 한다. 
3. 문제를 꼼꼼하게 읽고 해석한다.


---이 때 단어, 표현 정리를 한다.
4. 듣기파일을 2배속으로 들으면서 대본을 따라 읽는다.

---이 과정을 3번 이상 한다.
---여기선 따라 읽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

---빠른 속도로 따라 읽으면서 이해가 되도록 연습한다. 
5. 듣기파일을 2배속으로 대본 없이 듣는다.

---이 과정도 3회 이상 한다.

*평일 반복학습
6. 등하교 때 듣기파일을 정상속도로 듣는다.

---일주일 내내 같은 것을 듣는다.
---나중엔 거의 외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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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자세한 스킬은 위에 적어놓은 소책자를 참조하시면 될 거에요.
글구, 따로 교재 사지 마세요.
젤 좋은 교재는 모의고사에요.
모의고사 듣기교재는 아래서 바로 이용하세요!
​외국어 4등급 이하의 학생에게
듣기교재는 초급독해교재로써 아주 좋아요!
다른 초급독해교재 사지말고 그저 듣기교재로 초급독해 공부하세요!
​행복하시죠?
돈 안드는 효율적 공부법을 갈켜드리니까요.  <--- 흠, 쫌 잘난척이 느껴진다. 안티의 기운이...밀려온다...
미진이가 펑펑 울었네요!
​8월쯤으로 기억한다. 이제 미진의 성적은 안정적인 80점대 중반을 기록하고 있었다.
그간의 혹독한 어휘훈련,
듣기교재를 활용한 초급독해 및 필수문법 습득,
독해문제에서 찍는방법 등등을 ​달려왔다.
(아참, 독해문제 찍는법을 생략했네요. 좀 있다 갈켜줄께요)
점심 먹고, 미진이가 자습하고 있는 교실로 갔다.
공부상태 점검과
심리적인 안정감을 주기 위해서였다.
근데, 미진이가 이상하다.

조용하다.


근데 눈이 빨갛다.
그리고 촉촉하다.
울고 또 울고 있었다!
훔쳐내고 또 훔쳐내고....​
난, 걍 지켜봤다.
여학생이기에 '왜'냐고 묻지 않았다.
본인도 이유를 모르는 경우가 많기에.
조용히 서있었다.
............
미진이가 말문을 열었다.  찡한 이야기가 흘러 나왔다.
엄마한테 미안해요.
내가 왜 그동안 공부를 이렇게 안해서,
집의 돈도 많이 쓰고,
그리고 이렇게 한꺼번에 공부하니까
너무 힘이 들고,
또 이렇게 해서 원하는 대학에 가지 못하면
엄마한테 너무 미안하고,
제가 너무 한심할 것 같아서
눈물이 계속 나왔어요.
​살짝 철든 말이다.
생각보다 깊은 속이 있었다.
그리고 공부가 한창이구나라는 상쾌한 느낌이 있었다.
공부를 안 할 때는 목표가 너무 쉬워 보인다.
맘난 먹으면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 같으니까.
그런데
일단 공부를 하면 목표가 너무 힘들어 보인다.
맘은 먹었는데 그 맘에 비해 부족한 실력이 아주 구체적으로 보이기 시작하니까.
난 미진에게 이렇게 말해주었다.

학생 땐 맘것 공부해도 돼.

집의 돈 써도 돼.
그건 네가 신경쓸 일이 아냐.
넌 그제 공부만 하면 돼.
글구, 좋은 대학 가고,
원하는 꿈 이루고,
지금 미안해하는 엄마한테
아주 따뜻한 맘으로 대하면 돼.
미진이가 통제할 수 있는 것은  미진의 학습이야.
미진이가 통제할 수 없는 것은  집안의 경제야.
그니까,
지금 통제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자!
--------------또, 지나는 말씀!---------------------
어때요? 저두 좀 따뜻하죠?  편안히 고민상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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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해 찍는 법을 가르치다!
​사실, 이게 타이틀이 찍기이기는 하지만, 많은 논리력을 필요로 하는 겁니다.
학생들에게 쉽게 다가가라고 찍기라고 가르치긴 합니다만.
엠아이티나 하버드 앞에서 젤 많이 팔리는 책이 몬 지 아세요?
--- 답: 에세이 쓰는 법
하하. 의외죠. 근데 영어가 정보전달이 고도로 발달한 언어라서요,
글쓰기 또한 정보전달을 위해서 작성하게 되어 있어요.
이게 에세이 쓰는 법인데요,
이걸 뒤집으면 문제푸는 법이 되는 것입니다. 하하.
정말 급한 고3에게는 이걸 먼저 갈키는데요,
그렇지 않고 시간이 좀 있으면 먼저 이걸 갈키지는 않고
단계별 내공을 쌓아 줍니다.
​미진이는 단어4000개를 외우고 나서,
문법, 구문 등등에 관한 지식은 전무했기에,
문제를 풀 수 있게 하는 법부터 갈켰습니다.
다행인 것은 스스로가 잘 응용을 하더라구요.
그니까 그 좋은 머리로 여지껏 시간을 낭비했던 것이죠. 하하. 대부분 그렇죠.
찍기특강: 물음표 기법 : 10분 들으면 10점 오르는 강의!






찍기특강: 물음표+따옴표 : 10분 들으면 10점 오르는 강의!



아마 위의 짧막한 두 편의 강의로만도 
정말로 10점이 오른 듯한 느낌을 가질 것입니다.  <--- 절대 허구가 아니라 절대 사실이에요!
흠냐, 왠지 삼천포로 빠진 느낌이다.
다시 미진이 얘기해야지.
미진이는 수능시험에서 92점을 받았다!
당당하게 2등급이었다.
난 기적이라고 생각한다. ​
흠냐, 그간 많은 노력이 이 점수로 승화되었다고 생각한다.
더욱 놀라운 것은
경희대에 합격했다는 것이다.
그것도 당당하게 정시로 승부해서 말이다.
여기에 적어 놓은 것들 외에,
미진이 개인성과를 위해서
노력한 다른 것들이 있다.
내가 늘 강조하는
기상관리와 자기관리,
세부적 약점보강,
심리안정을 위한 상담,
등등이 그것들이다.
이런 자세한 것들을 앞서 이야기한 소책자에 적어 놓았으니,
꼭 읽어보고 그대로 실천하면,

듣기공부법과 구체적 학습법이 실려 있는 소책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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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특성화고생이든,
성적부진아이든
성공이 그대 앞에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하하. 결론을 멋지게 하고 싶었는데​ 글솜씨가 이것밖에 안되네요.
그래도 이 글을 읽으신 모든 분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자신의 목표를 향해 당당히 나아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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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가 시간관리를 하기에,
미리 할당해놓은 시간에 상담을 해드리고자 그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