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구글 블로그를 시작하려고 했는데, 이제야 시작한다. 그 이유는 너무 단순한다. 네이버에서 운영하던 블로그가 저품을 먹어버렸기 때문이다.
물론 여기에서도 검색반영이 마음에 드는 만큼은 잘 되지 않겠지만, 그래도 네이버의 지속적인 교통정리는 당하지 않을 듯한 생각이다.
사실 저품질 먹기 전까지의 과정을 생각해보면, 잘못을 하긴 했다. 그래서 아직도 연구중이다. 어떤 식으로 네이버에서 저품을 먹이는지에 대해서.
논리적인 생각은 이것 하나뿐이다.
즉, 체류시간이 짧으면 안된다는 것!
그리고 네이버는 광고회사이기에 그리고 그 수입의 기반을 검색을 통해서 창출하기에 검색이라는 부분에 에러가 생기게 하는 불순한 블로그를 걸러낸다고 생각을 할 수 있다.
그런 것들을 어뷰징이라고 통칭하고 있는데, 내가 했던 잘못을 생각해보면 어느 정도 일리가 있다.
같은 날 동일 키워드로 3개를 올리면 안된다.
연예인 이름을 이용한 글을 작성하면 안된다.
검색어 한 면을 도배하고 있어도 안된다.
위의 이런 과정에도 살아남으려면, 체류시간이 길어야 한다. 즉, 그만큼 알찬 정보 포스팅을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이유가 무언지를 알려주지않는 네이버가 쬐끔은 싫어졌고, 블로그에 글을 적으면서 어뷰징일까? 아닐까?를 끊임없이 생각한다는 것이 싫게 느껴진다.
어쨌거나, 지금 이 글은 살짝 테스트성인데, 어떤 형태로 보여지는지 궁금하다.
아, 글구, 나의 블로글 소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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