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5일 수요일

특성화고(실업계) 고3 수지가 지금부터 영어 공부해서 무조건 1등급 맞는 구체적인 단계별 노하우







■파주 사는 특성화고(실업계) 고3여학생 수지의 고민

수지는 파주 교하에 살고 있는 고3 여학생입니다.
특성화고 즉 실업계를 다닙니다.

살짝 취업이나 할까 했지만,
대학 다니는 언니 오빠들이 부럽습니다.
그래서 대학을 가기로 결심합니다.


오늘 책방에 들렸습니다.
수능의 주요과목 국어, 영어, 수학, 탐구 중
어느 것 하나 쉬운 게 없어 보입니다.


국어는 그런데로 한글이니까 하겠는데,
영어는 도무지 이해를 할 수가 없습니다.
수학은 완전히 절망적입니다.

탐구야 외우면 되니까 해볼만 합니다.

맘이 무겁네요.

가장 큰 고민은 영어입니다.
수학도 걱정되지만, 기초 부분만 공략하면 아주 살짝은 점수를 낼 수 있다는 느낌은 듭니다.

그런데 영어는 도무지 감을 잡을 수가 없네요.


무심결에 구입한 EBS를 펼쳐 봅니다.
디자인이 예쁩니다.
글씨가 예쁩니다.
종이 감촉도 예쁩니다.

그런데... 그런데... 내용이 밉습니다.


모르는 단어밖에 없습니다.
아, 아는 단어 있습니다.


is, was, go, English, pretty, hate ........


-_- ... ... 이걸론 도저히 문제를 풀 수가 없네요.

EBS 강의를 들어봅니다.
샘께서 열강합니다.
진짜 열강입니다.


주어는 여기까지죠?  <--- '왜 거기까지가 주어지?'

to 담에는 RV가 옯니다. <--- 'RV가 모지?'

which 이하는 형용사절입니다. <--- '형용사는 모고, 절은 모지?'


-_- ... ... 조용히 끕니다. 그리곤 침묵하는 시간이 흐릅니다.



■ 그래, 결심했어! 학원을 알아보자!

파주 교하 사는 특성화고 고3여고생 수지는 학원을 알아보기로 합니다.
혼자서는 도저히 해결할 수가 없다고 판단을 했습니다.


여기저기 뒤지던 수지는 결국 튜터리영어연구소를 웹상에서 찾게 되네요.

그리고 아래의 글을 읽게 되었넹.




아, 자신감이 좀 생깁니다.
자신과 같은 처지의 선배가 이런 역전 드라마를 만들어냈다는데 너무나도 큰 감동이 밀려옵니다.

내친김에 자신과 같은 처지의 글들을 또 읽어 봅니다.




아, 나와 같은 학생이 지금 여기서 공부하는 구나!
근데 저기가 어디지?




데 전화번호가 없다. 어떻게 연락하지? 수지는 당황스럽습니다. 전화번호 없는 학원을 처음 만났습니다. 홈페이지 주소 하나만 올려져 있네요. 그런데 자세히 보니 이런 글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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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터리영어연구소의 모든 상담은 이메일 접수 이뤄집니다.
아래의 폼을 작성하여 주시면 선택하신 시간에 연락을 드립니다!

폼작성 ◀ 누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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눌러 봅니다.






햐, 살짝 신기합니다.
학원상담을 이렇게 받는 곳은 첨 봅니다.

몬가 체계성이 느껴집니다. 강하게!


상담을 받기로 결정을 하니,
비교적 상세한 내용을 순식간에 적어 냅니다.

기다려집니다.

특성화고(실업계) 고3여고생 수지는
영어 구원 받을 수 있단 생각에 밤잠을 설레입니다.





■ 특성화고(실업계) 씨리즈물

특성화고(실업계) 고3여학생 수지가 지금부터 영어공부(클리닉/과외/독학) 시작하여 반드시 3등급 이상 맞는 구체적인 단계별 노하우


특성화고(실업계) 고3여학생 수지가 튜터리영어연구소(파주교하영어학원)에서 전화상담을 받다!


특성화고(실업계) 고3여학생 수지가 성적향상을 100% 확신하게 된 튜터리영어연구소(파주교하영어학원)의 내원상담 시스템


특성화고(실업계) 고3여학생 수지가 영어 3등급 진입을 위해 받게 되는 튜터리영어연구소(파주교하영어학원)의 훈련과정


특성화고(실업계) 여고생 미진이가 수능 외국어 92점 맞은 파노라마와 같은 인생 역전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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