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 중3 운정고 지망생을 위한,
영어 내신 고득점 전략!
191026

운정고는 자공고로써 명성이 자자해졌지. 1기부터 지금까지 차곡차곡 명성을 쌓았지. 명성이 올라간 것은 아무래도 입결 때문이지.
●2019 운정고 입결 :: SKY 급만
의치한 18 서울대 13 연세대 32
고려대 19 경찰대 1 GIST 2
공군사관 2 육군사관 3 해군사관 1
현 중3 입장에서는 아무래도 입결이 좀이라도 이쁜 고교에 관심이 가지 않겠어? 그 내역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알지 못 하더라도 말야.
샘은 운정고 1기생들부터 지도를 해오고 있어. 그래서 그 내역도 잘 알고, 학생들 내부에서 발생되는 문제점들도 잘 알아.
이 글은, 그대가 운정고 지망생이라는 전제하에, 그대가 가고픈 학교에 진학한 후, 어떻게 헤쳐나갈지를, 영어 내신 고득점 전략을 제시하면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해.
그러니 설레임을 갖고 읽도록 하고, 설레임 속에 존재하는 불안감조차 설레임으로 옮길 수 있도록 해.
그러나 중3 때까지 잘했다고 자부하는 그대의 실력에 대한 자신감을 갖되, 1도라도 자만감으로 변질시키는 잘못을 범하지 않길 바라.
설레임과 불안감은, 심리 화학적으로 같은 현상이야. 그런데 설레임은 플러스고, 불안감은 마이너스지. 두 개가 공존하면 제로야. 따라서 불안감을 설레임으로 전환해야 해.
자신감과 자만감도, 심리 화학적으로 같은 현상이야. 그런데 자신감은 플러스고, 자만감은 마이너스지. 두 개가 공존하면 제로야. 따라서 자만감을 자신감으로 전환해야 해.
자, 그럼, 불안감까지 수용한 설레임, 즉 두 배의 설레임을 갖고, 자만감까지 수용한 자신감, 즉 두 배의 자신감을 갖고, 이 글을 읽어주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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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 전교 10위권인
운정고 지망생들
무수한 전교 10위권 중3들이 SKY 꿈을 안고 운정고등학교에 진학을 했지만, 더불어 무수한 전교 10위권 중3들이 내신 불만족으로 벽에 부딪쳤지.
그 이유는, 한 가지밖에 없어.
"그대가 부족했기 때문이야."
주변 애들이 강했다, 학교 시험이 어려웠다, 그대와 스타일이 안 맞았다 등등의 이야기는 한 마디도 안 하는 학생이 되길 바라.
왜냐면, 그대가 중학교 시절, 혼자 영어 100점을 맞았을 때를 기억해봐. 그대는 불만이 전혀 없었지. 그러나 주변 애들을 관찰해봐. 마치 태양이 주변 행성들을 바라보듯이.
많은 얘기들을 들었지? 그 얘기들은 좀 이상했지? 솔직히 그대가 동의하지 않고 동의할 수 없는 얘기 들었을 거야.
예를 들면 아래와 같은 것들이지.
ㅡ 서술형이 이상했어!
ㅡ 이 문제는 안 배운 거야!
ㅡ 학원에서 안 가르쳐준 거야!
홀로 100점 맞은 그대에게는, 서술형이 전혀 이상하지 않았고, 안 배운 문제도 아니었으며, 학원에서 가르쳐줬던 그렇지 않았던 전혀 상관이 없었지.
그렇지?
그럼, 지금 운정고에서 내신 고득점한 친구가 그대의 불만을 어떻게 생각할까? 그대가 홀로 영어 100점을 맞고, 주변 급우들이 불평불만을 얘기할 때 가졌던 생각을 할 거야.
그러니, 내신 성적 낮은 그대는, 불평불만하지 말고, 어떡하면 상승할지 만을 생각하길 바라.
불평불만은 패배자들의 언어야. 승자는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지. 그러나 패자는 승자의 위로에 전혀 위로가 되지 않아.
어떡할래?
패자가 되어서 승자의 위로를 받을래, 아니면 승자가 되어서 패자에게 위로를 줄래?
답은 바로 나와. 그 답은 그대의 선택이야. 그럼, 불평불만은 우주 밖 안드로메다에 버리고, 승자가 되는 길만을 생각해.
불평불만은 아무리 많이 해도, 과거의 결과를 바꾸지 못 해. 그리고 미래의 결과에 영향을 주지도 않아. 아니, 영향을 줘. 미래의 결과에 악영향을 주지.
그러나 승자가 되는 길은, 지금의 너를 끌어올리게 돼. 너무나도 당연히, 미래의 결과에도 긍정적 영향을 주게 되지.
현 중3 운정고 지망생은, 승자가 되는 길만을 생각하겠다고 맹세하길 바라. 그 어떤 패배가 네 앞에 있더라도, 승자가 되는 길만을 생각하겠다고 맹세해.
꼭 그래야 돼. 그게 되어야만 승자가 될 수 있어. 이게 자신 없다고 느끼는 순간, 그 순간이 0.001초일지라도, 그대에겐 패배만 있을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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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정고 영어
운/정/고 영어라고 제목을 달았지만, 특별한 게 있을까? 특별히 어려운 게 있을까?
어렵다 쉽다의 기준은 자신의 실력과 준비된 상태에 따라서 결정이 되지.
이렇게 얘기하면, 현 중3들은 현재 본인의 학교에서 맞았던 점수를 그대로 고등학교까지 연결할 거야. 그리고 기본 실력이 없어도 내신 때만 빠짝하면 성과가 있을 거라고 믿을 거야.
그대처럼 생각한 무수한 중3들이 무수한 패배자들이 되어왔지. 그대들도 그렇게 될 거야.
이 말을 듣는 순간, 겁먹은 듯한 언행을 겉으로 보이겠지만, 맘속으론, '난, 아닐 거야!'라는 망상을 할지도 몰라. 그러나 그 망상이 현실이 되지.
패배자가 되기 싫지? 승리자가 되고 싶지? 그럼, 샘이 지시하는 걸 할 수 있겠어?
혹시, 지금 설레임을 가졌니? 아니면 망설임을 가졌니? 난, 그대가 설레임과 자신감을 갖고, 샘의 질문에 바로 "예"라고 답했길 바라. 그럼, 그대는 승리자가 될 잠재력이 있는 거니까.
0.001초라도 망설임이 그대의 맘속에 있었다면, 다시 마음가짐을 정돈하도록 해. 찰라의 망설임도 없이 앞으로만 가겠다는 결의를 다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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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고득점
여기서 "내신 고득점"은 영어에 한해서만 설명할게. 다른 과목들에 대해서도 얘기할 순 있지만, 다른 샘들의 전문 영역을 건드리고 싶진 않으니까.
현 중3들의 고3 영어 모의고사 등급을 보면, 운정고에서 영어 내신을 어느 정도 예측할 수 있어.
● 고3 영어 등급 vs 운정고 영어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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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1
3 2,3
4 4, 5, 6, 7,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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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정/고 예비 고1들의 고3 영어 등급의 평균은 4등급이야. 이 평균을 제대로 구하려면, 시간을 정확히 지켜서 4회 이상의 응시가 필요해.
통계가 데이터로 위력을 발휘하려면, 최소 4회는 되어야 데이터라고 할 수 있거든. 유의성 개념 때문에 그래.
그러니까 한 번 시험 본 걸로, 혹은 고1이나 고2 영어 모의고사 등급을 갖고, 그대의 실력이라고 주장하지 말길 바라.
고3 영어 등급이 최소 3은 되어야, 영어 내신에서 그럴듯한 점수를 맞을 수 있다는 얘기야. 4등급에는 대부분의 중3들이 몰려 있어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그룹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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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야
입학하기 전에 고3 영어 1등급인 중3과 4등급인 중3 간에는 현격한 시야 차이가 존재해.
그대들이 현재 중3인데, 중1로 돌아가서 중1들과 같이 영어 시험을 본다고 생각해봐. 그대에게는 많은 요소들이 보이지만, 중1에게는 그렇지 않아.
이와 마찬가지로, 고3 영어 1등급인 학생과 4등급인 학생이 같은 교재로 공부를 하게 되면, 파악하는 요소들에서 현격한 차이가 생겨. 그 차이는 단기간에 극복되는 것이 아냐.
바로 그 차이 땜에 처음 맞은 점수대를 벗어나질 못 하게 되는 거야. 결국, 근본적인 영어 실력이 영어 내신의 차이를 만든다는 것이야.
그렇다고 극복을 한 학생이 없을까? 있어. 그 학생은 어떻게 극복했을까? 피나는 노력을 했겠지. 그냥 피가 나는 게 아니라, 대동맥이 파열되어 분수처럼 치솟는 그런 피를 흘리면서 노력을 했다는 것이야.
많은 사례들이 있지만, 대표적인 학생의 얘기를, 글타래에 올려줄 테니, 챙겨서 읽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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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정고 영어 내신
고득점 전략
현 중3 지망생은 겨울방학 동안 아래의 과정을 반드시 완수하길 바라. 그대가 영어 내신 고득점을 하고, SKY도 갈 수 있는 자질을 갖추고 싶다면.
● 운정고 영어 내신 고득점 전략
(1) 고등5000단어 90점 이상 달성
(2) 기본 문법 확립 달성
(3) 고1 모의고사 지문 100개 달성
(4) 고2 모의고사 지문 100개 달성
위의 전략은, 꼭 운정고 지망생들만을 위한 것은 아니야. 운정고 수준의 특목고나 자공고 지망생들에게도 권장하는 전략이야.
그런데 대부분의 중3들이 안 해. 굉장히 안이하게 생각해. 영어 시야가 높아야 함을 얘기하고, 실제 기출 시험지를 보여줘도, 그날 하루만 긴장하는 연기를 하고, 안 해.
그런데 정말 재밌는 일이 생겨. 꼭 첫 시험을 보고 오면, 해. 그리고 후회해. 비로소 샘의 말에 신경을 쓰지. 정말, 안타깝지.
그래서 종종 과도할 정도로 강하게 이런 말을 하기도 해.
꼭 감옥에 가봐야,
감옥에 안 갈 생각을 하냐?
그대는 감옥에 가고 싶냐? 가기 싫잖아? 그럼, 지금 감옥에 안 가는 방법을 알려줄 때, 그대로 하면 되잖아.
왜.. 꼭 감옥에 가고서야,
감옥에 안 갈 방법을 실천하니?
샘은, 정말 그대를 구제하고 싶다. 첫 시험 이후, 절망 속에서 허덕일 그대를 구제하고 싶다. 그런 그대를 지켜보면서 속상해할 그대의 어머님도 구제하고 싶다.
겨울방학 때부터, 내년부터, 1월 1일부터 등등의 생각은 전부 다 버려! 지금부터 해라! 지금 당장 해라!
지금 안 하면, 영원히 패배자다!
Now or N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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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운정고1 영어 범위
학교 시험 범위니까, 그닥 중요한 자료는 아냐. 시험지는 저작권 관계로 공개할 수 없어.
시험 범위만 보아도, 어떤 경향인지를 감 잡을 수 있어. 어느 정도 공부해야 하는지도 알 수 있고.
그리고 운정고 학생을 처음 맡아서 자료가 없는 샘들께도 좋은 자료가 될 거야.
이 글을 쓰는 시점이 19년 2학기 기말은 시작도 하지 않았기에, 2학기 중간까지 알려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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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때 미리 내신을 하고프면
올독기를 읽어보면 될 거야.
올독기는 [18년 올림포스 독해의 기본]이야.
그러나 그렇게 근시안적으로 공부하지 말고,
앞서 제시한 영어 공부 전략을 따르길 바라.
그럼, 넌 SKY급 대학에 갈 거야.
최근 영어 내신

19년 2중간 대비를 생생하게 엿볼 수 있는 진도표야. 이것은 한 번에 이렇게 진행된 것이 아냐. 수업 전에 진도표가 나가고, 진도표에 실린 교재가 지급이 돼.
교재 전송은 개별 웹하드를 통해서 이뤄져. 솔직히, 교재 통제를 하지. 진도만 성급하게 나가는 막는 장치야. 진도만 나가는 걸 즐기는 학생들이 꽤 되거든. 그렇게 해서는 실적이 안 나오지. 그래서 강력하게 강의와 교재를 통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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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 웹하드
한 학생의 개별 웹하드야. 모든 교재는 개별로 관리가 돼. 교재에 학생 이름과 학습 날짜가 찍혀. 완벽한 개별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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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현 운정고1 제자의 후기야. 녀석의 글솜씨를 보고, 녀석이 인간임을 느꼈어. 그냥 소년이 아니라, 성인에 준하는 사고를 하는 사람이라고 느꼈단 뜻이야.
일산 거주 학생인데, 많은 수업들을 섭렵했다는 것을 알 수 있어. 그리고 나서 자신의 평가를 했지. 평가 또한 논리적 분석이라는 걸 느낄 수 있었지.
좀 더 많은 후기를 보고프다면, 튜터리영어연구소의 홈페이지를 방문하도록 해. 선배들의 이야기를 읽어보면 도움이 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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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관리 데이터

위 데이터가 실시간 관리 데이터야. 단순한 데이터지만, 내포하는 의미가 막강해. 아주 많은 설명이 필요하지. 그래서 여기선 핵심에 어긋나기에 설명을 하진 않을 게.
단지 알길 바라. 위 데이터에서 PERFECT가 나왔다는 것은, SKY 진학 자질이 있다는 거야.
성공습관이 같이 표현된 데이터야. 계획과 직독에 반영되어 있어. 그것은, 각각 자기관리와 미모 피드백이야. 자기관리는 미모 제출 데이터를 포함하지. 왜냐면 미모 제출 데이터는 기상 체킹이니까.
무슨 말인지 모를거야. 핵심은, 미모를 통해서 자기관리와 직독 학습을 통제한다는 것이야. 미모는 미니 모의고사의 준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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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관리 데이터

매번의 수업이 끝나면, 위와 같은 누적 데이터도 매번 나가. 학생이 현재 어떤 위치인지를 알려주지. 또한 스트레스를 주지. 그러나 긍정의 스트레스야. 계속 관리를 하라는 메시지니까.
기계는 좀 인간다움이 있어야 하고, 인간은 좀 기계다움이 있어야 해. 그래야 실적을 더 효과적으로 내지.
모든 공부는 인간적으로 하는 게 아니라, 기계처럼 관리하면서 철저하게 하는 거야. 즉, 인공지능이 되어야 하는 거야.
인공지능처럼 학습을 할 때, 성과라는 달콤한 열매가 찾아오는 법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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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1) 운정고 지망생인 현 중3은 두려움을 설레임으로, 자만감으로 자신감으로 각각 전환하여, 2배의 설레임과 자신감을 갖추길 바라요.
(2) 운/정/고 입학 전에, 최소 고3 영어 3등급을 갖추길 바라고, 2등급 이내면 고1부터 실적을 낼 수 있어요.
(3) 공부를 기계처럼, 즉 인공지능처럼 빈틈없이 할 때, 달콤한 성공이 찾아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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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튜터리영어연구소 ☆
SKY급 대학에만 목숨을 건다면,
튜터리에서 공부하세요.

☆ 글타래 ☆
부족했던 실력을 극복하고, 성취를 이룬 운/정/고 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분명, 그대도 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될 것이에요.
○ 운/정/고 영어 24에서 71까지
ㅡ 가장 기억에 많이 남는 제자!
ㅡ 첫 시험 24에서 71까지 오른 이야기!
○ 운/정/고 영어 55에서 83까지
ㅡ 두 번째로 기억에 많이 남는 제자!
ㅡ 첫 시험 55에서 83까지 오른 이야기!
○ 운/정/고 실적에 그대가 있을까?
ㅡ 학생들이 굉장히 싫어한 칼럼!
ㅡ 진실을 얘기하지만 대중은 싫어한다!
위의 3개의 칼럼은 꼭 읽어보세요. 분명히 느끼는 바가 있을 것이고, 그 느낌을 갖고 전진하세요.
그리고 본 칼럼은 일종의 지시약이기에, 꼭 스크랩해두세요. 나중에 다시 검색하려면 찾지 못 할 수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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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요약

본 동영상 요약은 본 칼럼의 핵심만 전달하니,
완전한 내용을 얻으려면 칼럼을 다 읽으세요.
그럼, 정말 필요한 정보를 얻게 될 것이고,
그냥 지나친 친구들을 부하로 삼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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홧팅!
■■튜터리 뉴스레터!■■
★무료 영어 자료 요청, 5초 후 전송!★
▩ [카페북] [영어 내신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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